수동태는 “~되다 / ~당하다”처럼 행위의 대상(받는 쪽)을 주어로 삼는 표현입니다. “누가 했는지”보다 “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”가 중요할 때 씁니다. 형태는 be동사 + 과거분사(p.p.) 하나로 정해집니다.
능동태 vs 수동태
먼저 둘을 비교해 보겠습니다. 능동태는 행위자가 주어, 수동태는 행위의 대상이 주어입니다.
| 문장 | 주어 | |
|---|---|---|
| 능동태 | Shakespeare wrote this play. | 행위자(Shakespeare) |
| 수동태 | This play was written by Shakespeare. | 대상(this play) |
수동태로 바꾸면 능동태의 목적어가 주어 자리로 오고, 동사는 be + p.p. 형태가 되며, 원래 주어는 by ~로 뒤에 붙습니다(생략 가능).
기본 형태 — be + 과거분사
수동태의 핵심은 be동사 + 과거분사입니다. 시제는 be동사로 나타냅니다.
| 시제 | 형태 | 예문 |
|---|---|---|
| 현재 | am/is/are + p.p. | The room is cleaned every day. |
| 과거 | was/were + p.p. | The window was broken yesterday. |
| 미래 | will be + p.p. | The work will be finished soon. |
| 현재완료 | have/has been + p.p. | The letter has been sent. |
어떤 시제든 과거분사(p.p.)는 그대로이고, 앞의 be동사만 시제에 맞게 바뀝니다.
언제 수동태를 쓰나
행위자보다 행위의 대상·결과가 중요하거나, 행위자가 누구인지 모르거나 밝힐 필요가 없을 때 씁니다.
- 행위자가 중요하지 않을 때: English is spoken here. (누가 말하는지보다 사실 자체)
- 행위자를 모를 때: My bike was stolen. (누가 훔쳤는지 모름)
- 객관적·공식적 서술: The results will be announced tomorrow.
행위자를 꼭 밝혀야 할 때만 by ~를 붙이고, 나머지는 보통 생략합니다.
by 이외의 전치사
수동태라고 항상 by만 쓰는 것은 아닙니다. 일부 표현은 굳어진 전치사를 씁니다.
- be interested in (~에 관심이 있다)
- be made of / from (~로 만들어지다)
- be covered with (~로 덮이다)
- be known for / as (~로 알려지다)
자주 틀리는 포인트
- 과거분사(p.p.) 형태를 정확히: write-wrote-written, break-broke-broken, do-did-done.
- be동사를 빠뜨리지 않는다. 틀림:
This play written by him.→ is/was written. - 자동사는 수동태로 만들 수 없다. (목적어가 없는 동사: happen, arrive 등)
was happened틀림.
정리
- 수동태 = be동사 + 과거분사(p.p.), “~되다/당하다”.
- 능동태의 목적어가 주어로, 행위자는 by ~(생략 가능).
- 시제는 be동사로 나타내고, 과거분사는 그대로.
- 행위자가 중요하지 않거나 모를 때 주로 사용.
행위를 받는 쪽을 주어로 세우고 동사를 be + p.p.로 바꾼다는 한 가지 틀만 잡으면, 모든 시제의 수동태가 같은 방식으로 정리됩니다.